1. 왜 범용성을 고평가 하는가?
냥코연구소는 뉴비친화적 티어표의 제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냥코대전쟁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는 울레,레레 수집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애매한 특화유닛 둘보다는 확실한 성능이 있는 범용유닛을 상대적으로 고평가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2. 티어 평가시 범용성 및 특화성 반영
냥코연구소 티어표의 일관된 논리는 '압도적인 범용성이 압도적인 특화성을 이긴다'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단독 SSS인 다크캐슬리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고 SS 라인업의 유닛 또한 전부 이에 준하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S 라인업 부터 범용적인 성능이 희석되기 시작하는데 이런 중상위권 범용성을 가진 유닛들 중 압도적인 특화성을 가진 유닛들이 S에 다수 포진돼 있습니다.
그러면 압도적인 특화의 대명사인 레전드레어 유닛들의 평가는 왜 A, B에 몰려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화원탑의 레전드레어 유닛들의 경우 중상위권 이상의 범용적인 성능을 내기 힘든 점과 더불어 범용성을 지닌 레전드레어의 경우 그보다 더 상위특화의 유닛들이 이미 S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다르크가 A에 있고 나나호가 S에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냥콤보 전용 유닛의 평가
냥콤보 성능이 유닛의 주성능을 씹어먹는 경우 냥콤보 성능으로 해당 유닛을 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유닛 본연의 성능과는 달리 냥콤보 성능에 대해 등급을 매기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 중에서도 쿠니오 등급과 관련해서 B ~ S까지 극단적으로 나뉘는 케이스를 보면 더더욱요.
따라서 기존에 쿠비란(일고양이중), 비그라(연구력중)를 B에 배치했던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와 그보다 냥콤보 성능이 우월한 쿠니오를 한 등급 더 높게 책정하는 것으로 내부에서 합의를 봤습니다. 하늘나리와 라스트보스도 같은 논리를 따라갑니다.


4. 본능에 따른 유닛 평가
1에서 언급했다시피 최대한 뉴비친화적인 티어표를 제작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본능에 필요한 재화인 NP는 냥코대전쟁 내에서 뉴비들이 가장 수급하기 어려운 재화입니다. 따라서 본능작을 통해 '대체불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유닛들을 제외하고 본능은 유닛평가에 있어서 거의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헬옹마와 가네샤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어 책정 관련 image
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